<새책> 그림동화 "나무야, 안녕" 출간

| 2007.02.01 20:03 | 조회 5086

 

책소개

산에 놀러온 아이가 자두나무를 부러뜨렸을 때, 자두나무는 자기에게 왜 그런 일이 벌어졌는지 알 수 없었어요.

부러진 허리가 아파서 울었고, 낮달과 계곡물이 불러도 대답하지 않았죠. 자두나무는 몸이 자꾸 줄어드는 듯했고 점점 말이 없어졌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몸 안에서 별의 정령이 "나무야, 안녕!"하고 말을 걸어왔어요.

아이들에게는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쳐주고, 부모에게는 아이와 세상에 대한 믿음을 일깨우는 그림책입니다. 몸이 아픈 이들, 마음이 아픈 이들에게 저자는 말합니다. 이제 눈물을 닦고 마음속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라고. 세상의 만물이 우리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 있다고.

 

책 표지 글

도종환 선생님이 맑은 감성으로 빚어낸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동화> "저는 이 동화를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엄마가 아이에게 읽어 주는 책이 된다면 더 좋겠습니다. 그래서 엄마와 아이가 서로를 위로하고 책을 다 읽고 난 뒤에 한 번씩 안아 주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리고 생명을 가진 모든 것들을 소중히 여기는 엄마와 아이가 된다면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 <글쓴이의 말> 중에서

 

그림 황종욱 - 2007년 현재 출판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쓰고 그린 그림책 「얼룩갈매기」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정리」「신기한 마술보자기」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