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가 이철수, 도종환 시인 등 문화예술인들이 베트남 호아빈의 아이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위해 만든 모임인 '호아빈의 리본'이 호아빈 초등학교 도서관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시노래 콘서트를 오는 27일 저녁 7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연다.
이번 시노래 콘서트는 도종환 시인과 정호승의 시와 삶 그리고 그 속에 숨은 보석 같은 이야기들, 마임과 시노래 등 다양한 형식으로 만나보는 시, 그리고 빛나는 시적 언어와 서정적 음악으로 우리의 삶과 일상을 위로해 온 뮤지션 정태춘?박은옥과 원모어찬스의 따뜻한 음악 무대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채워진다.
참여하는 문화예술인들은 재능기부로 힘을 보태고, 관객들은 후원금으로 마음을 함께 모으게 될 이번 공연은 문학과 음악을 통해 삶과 일상을 나누고, 그런 소통 속에서 우리 삶의 여정 곳곳에 놓치지 말아야 할 소중한 것들에 대해 같이 돌아보는 따뜻한 인생 여행 같은 시간으로 다가갈 것이다.
이번 시노래 콘서트는 도종환 시인과 정호승의 시와 삶 그리고 그 속에 숨은 보석 같은 이야기들, 마임과 시노래 등 다양한 형식으로 만나보는 시, 그리고 빛나는 시적 언어와 서정적 음악으로 우리의 삶과 일상을 위로해 온 뮤지션 정태춘?박은옥과 원모어찬스의 따뜻한 음악 무대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채워진다.
참여하는 문화예술인들은 재능기부로 힘을 보태고, 관객들은 후원금으로 마음을 함께 모으게 될 이번 공연은 문학과 음악을 통해 삶과 일상을 나누고, 그런 소통 속에서 우리 삶의 여정 곳곳에 놓치지 말아야 할 소중한 것들에 대해 같이 돌아보는 따뜻한 인생 여행 같은 시간으로 다가갈 것이다.
[2013. 11.12 노컷뉴스 이강국 기자]